긴머리 빌드펌 1년전 머리흰머리염색 밝은색 두달에한번
긴머리 파마를 하고 염색도 하면서 머리가 상하지 않게 유지하기 힘들어요. 머리를 기르면 파마를 해야 하고 파마를 하면 상해서 잘라야 하고 흰머리 염색까지 하면서 이렇게 여성 긴 머리 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친구는 별로 없더라고요.10년전부터 긴머리 염색과 펌은 이 선생님의 헤어에서 긴머리 빌드펌 스타일로 1년에 한번 아이롱펌을 했습니다. 머리색은 항상 밝은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고 곱슬머리가 있어요 곱슬머리라서 위에서 웨이브가 있으면 지저분해 보여서 싫었어요. 그렇다고 매직으로 늘리면 너무 붙어서 볼륨이 없으니까 촌스러워 보이고 이상했어요. 긴머리 셋팅펌을 해봤는데 역시 곱슬머리라서 푸석푸석하고 위에서 웨이브가 있으면 나이들어 보여서 안되더라구요.
처음 이 선생님이 머리하러 왔을 때는 흰머리였어요. 한 3년 전부터 갑자기 하나둘 생기기 시작해서 급격히 많아졌어요? 항상 밝은 갈색의 세련된 염색을 했었는데 지금은 흰머리 커버를 밝은 색으로 두 달에 한 번 염색하고 있어요. 다행히 외모보다는 보이지 않는 안쪽 머리에 흰머리가 많이 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긴머리펌은 1년에 한번씩 12월에 하고 있고 위에는 곱슬머리를 길러주면서 볼륨을 살리고 아래는 CS컬펌 느낌으로 긴머리 빌드펌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12~15cm 자라는데 가끔 모발 끝을 조금씩 다듬으면서 이 정도 머리 길이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요. 머리끝만 파마가 남아서 12월에 다시 아이롱펌으로 긴머리 빌드펌을 하려고 합니다.
흰머리 염색, 밝은 색으로 염색해서 머리를 조금 다듬었어요. 머리카락이 많고 길고 무거워서 늘어지고 달라붙어 정수리의 볼륨이 나지 않는데도 뿌리염색하여 길이를 유지하면서 가벼운 느낌으로 긴머리를 밀면 없던 볼륨이 되살아납니다.
앞쪽에 흰머리가 더 많아요. 저렇게 파헤쳐야 보이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바깥머리도 저 정도면 흰머리 염색은 한 달이 될 텐데 마음속에서 많이 나고 흰머리 염색은 두 달까지 버틸 수 있을 거예요.피부가 까맣고 염색을 안 하면 촌스러워 보이는 스타일이라서 염색을 해야 했고 지금은 흰머리 때문에 염색을 해야 하는 머리가 됐어요. 흰머리 염색, 밝은 색으로 만드는 미용실 찾기가 쉽지 않다는 걸 주변 동료들을 통해 알았는데 모두 머리가 새까맣더군요. 저는 검은 머리는 절대 어울리지 않지만 처음부터 신경쓰지 않고 흰머리 염색을 밝은 색으로 할 수 있는 이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이 생겨서 좋았습니다.두 달에 한 번씩 뿌리염색을 왔는데 클리닉에서 전체염색을 하게 해주는 센스! 염색하러 와서 머리는 더 좋아져요. 염색하면 머리가 상하겠지만 염색하면서 머리를 더 잘 할 수 있어요.머리카락이 많아서 말리기가 힘들어서 예전에는 잘 말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정수리 머리가 너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 머리카락이 위쪽으로만 없어졌어요? 원인은 머리를 말리는 데 있었던 것이었어요. 아침 출근 시간이 바빠도 두피 쪽은 항상 드라이 따뜻한 바람에 신경 써서 말렸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두피는 항상 완전히 보송보송하게 말려주셔야 하거든요.말렸을 뿐 에센스도 안 발랐는데 뽀송뽀송 예뻐요. 파마를 한 지 1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 컬은 남아 있습니다. 아이롱펌은 못풀거든요.6월에 리터치하면서 긴머리를 밀었는데 두달 사이에 다시 조금 무거워져서 털의 양을 제거했어요. 앞머리를 자르고 앞머리 역시 너무 많아서 무거워서 앞머리 양을 잘라야 하고 그래야 볼륨이 좋아져요.머리카락이 많고 길어도 무게감 때문에 눌려서 볼륨이 안 나와요. 그렇다고 긴 머리를 좋아하고 어울리는데 짧게 자를 수는 없잖아요? 긴 머리의 양을 더럽히지 않게 깨끗하게 하고 가볍게 해 주면 스타일도 예쁘고 머리도 줄고 머리 감아서 말리는 것도 빠르고 힘들지 않잖아요. 긴머리 빌드펌 1년전 머리인데 흰머리 염색, 밝은색 두달에 한번씩 하면서도 머리 손상없이 항상 긴머리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아이롱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