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박찬숙의 딸 서효명 씨가 서민서라는 이름으로 개명 후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네요.
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레전드 박찬숙이 출연했습니다.무엇보다 딸 서효명을 공개해서 화제가 된 거죠.특히 박찬숙은 딸 서효명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털어놨습니다.서효명의 프로필을 조사해 보니 1986년 5월 22일에 태어났고 올해 35세라고 합니다.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서민서’로 개명했대요.
가족으로는 남동생인 소수원씨(96년생)가 있습니다.학력은 동북초등학교(졸업), 도봉여자중학교(졸업), 혜화여자고등학교(졸업),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과/학사) 등을 거쳤습니다.서민들의 책 출연 작품으로는 우선 드라마를 살펴보면,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 SBS 플러스 오 마이 갓’-이병준 조카 역 2015년 tvN ‘슈퍼대디 열’-한열 소개팅녀 역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짜 최은설 역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오소녀 역 출연 영화 작품으로는 2013년 공가네-장애란 역 2014년 캠퍼스 S커플-유진 역 등이 있네요.
서효명의 어머니 박찬숙의 프로필은 1959년 6월 3일에 태어나 올해 62세가 되었네요.승이초등학교, 승이여자중학교, 승이여자고등학교를졸업했네요.신장은 농구선수답게 무려 190cm의 신장에 달한다고 합니다.특히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1979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은메달,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죠.
박찬숙은 과거 전성기 때는 매우 바빴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코치, 감독과 연맹에서 일도 하고 쉬고 있으면 여유로운 근황을 오픈했네요.
박찬숙은 배우의 꿈에 반대했다며 예쁘고 말도 또렷하고, 어렸을 때 3년 동안 대만에 살면서 중국어를 잘해서 영어를 가르쳐 외교관을 시키고 싶었다고 어머니의 마음을 드러냈다.
갑자기 배우를 하다니 저는 너무 난감하고 어이가 없었다는 박찬숙은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거니까 잘하는 것 같다며 웃었습니다.이렇게 배우 서효명이 서민서로 개명 후 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이제는 응원하는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모습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