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안심습지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502-11
금호강안심습지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502-11
금호강안심습지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502-11
연꽃단지를 구경하고 주변에 #안심습지가 있어서 구경을 갔습니다.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조금만 올라가면 #안심습지전망대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것 같아요. 순간 맞는 줄 알았어요. 입구에 적혀있어서 그런가봐 전망대를 올라가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멀리 안심습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새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길게 뻗은 도로가 있어서 차로 이동했어요. 중간에 차를 잠시 세울 수 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 도로가 반대편에서 오면 차를 붙이고 서로 조심해서 지나가야 해요.
안심습지는 지역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심은 왕건과 관련된 지명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왕건과 관련된 지역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지네요. 금호강 안심습지는 전체 면적이 16,000㎡ 규모입니다. 정말 넓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달성습지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금호강을 중심으로 반원 모양으로 왼쪽에는 큰고니, 아카 가모 쉼터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오른쪽에는 큰고니 및 빨가가모 급식 및 은신처인 소생물 서식 습지 생태계류, 수질 정화 습지로 나뉘어 있습니다.그리고 곳 곳에 자연 돌 계단단과 생태 탐방로와 갑판, 그리고 나무의 산, 돌의 산의 나무 다리가 있습니다.큰고니, 붉은 오리 외에 자라 풀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현재 멸종 위기종인 큰고니의 월동 공간을 제공했고, 흰 오리는 오리과 오리 속에 속하는 조류의 일종이지만, 몸이 전 체절에서 갈색과 밤 부분은 비교적 밝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그리고 암수 모두 부리 끝이 노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붉은 오리는 호수, 하천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큰고니는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안심 습지에서 활동합니다.그리고 큰 소음은 큰고니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안심 습지를 떠나기도 합니다.쿵고니 때문에 중요한 정보 공간을 지키세요^^
금호강이 흘러 대구분지로 유입되는 부분에 위치한 하천습지로 원래 금호강 본류에 해당하였으나 자연제방과 함께 홍수에 대비한 인공제방 설치로 형성된 습지라고 합니다. 물로 가득찬 수생식물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동구청에서 발견하여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금호강과 제방을 사이에 두고 수무에 의해 인위적으로 수위가 조절되어 습지 생태계 유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자원 관리의 효율성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겨울에 고니들이 온다고 하는데 그때서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기야, 이걸 찍으려면 제 렌즈를 교체해야 해요. 창녕우포늪은 그래도 가까워서 눈앞에서도 보이는데 여기는 렌즈를 좀 더 당겨서 찍어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화려한 모습과 멋진 사진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저는 이런 곳에 오면 쉽게 발길이 가지 않는 것 같아요.여기 길은 산책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에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자전거 타고 다니거나 산책하면서 걷는 분들이 은근히 보여요 더워서 이 정도일 것 같아요. 아마 따뜻해지면 라이딩하는 게 더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끔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은근히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잠시 둘러보고 저는 다음에 여기 오려구요. 가족들은 여기가 별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