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새로운 취미 – 분리한 프라모델 박스 복원.※이곳에서의 ‘복원’이란 오래되고 깨진 종이박스의 문화재 복원 차원이 아니라 상태는 좋으나 열린 외부박스 접착과 내부박스 만들기의 완전 단순 작업이다.박스제공 랠리님. 보관을 위해 납작하게 뜯어 모아둔 박스아트 여러 개를 선물로 받고 그 안에 접착이 가능한 것만 원래대로 붙여 안의 박스를 만들고 있다. 앞면만 잘라낸 박스아트는 기술적으로 복원 불가.이번에는 [군제산업] Sd.kfz.250/1NEU 박스.당연히 알맹이는 없다.왼쪽 측면이 습기와 곰팡이에 침범해 일부가 벗겨진 상태여서 이는 복원을 하지 않도록 했지만 희귀한 군제산업(8~90년대 레진 본체에 스프로켓 휠, 로드 휠, 공구함 등 작은 부품은 화이트 메탈, 모델 카스텐제 연결 가동식 궤도를 넣은 디럭스판 하이테크 모델로 유명했다. 1991년에 타미야 1/35 팬터 A형 키트가 10,000원이었을 때, 군제 개러지 하이테크 팬터 풀 키트가 8만원.너무 비싸서 구입은 못했고, 우성모형집 장승배 사장님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내용물을 보여주셔서 신세계를 구경했다) 프라모델 킷박스라서 복원을 하고 싶었다.그래도 사이드 3곳은 괜찮다.뚜껑 안쪽과 같은 색의 두꺼운 종이가 없기 때문에 노란색 종이를 덧댄 모습.겉은 흰색. 종이를 덧씌우기 전, 지저분하게 남아 있는 리아스식 침식라인을 말끔히 잘라냈다.복원한 뚜껑. 습기를 먹은 종이는 건조 과정 중 수축 현상으로 구겨질 수밖에 없다.4단으로 접은 재단.겉상자 안쪽의 가로 세로 길이를 잰 뒤 원래 상자보다 수납 용량을 여유 있게 더 크게 만든다.끝이 둥근 도구로 꾹꾹 눌러서 선을 그어 접는다.상자에 넣어 보았을 때 가로 세로 1mm 정도 작으면 딱 좋은데, 3mm 정도 작으면 헐렁하고 선을 한 번 더 그어 조금 크게 접는다.재단을 잘못하여 크기가 거의 같다면 외부 상자안에서 휘어짐-10개 작업시 크기 실패율 약 30%접착 전.이번에는 운 좋게 딱 맞았어.그거는 접착.완성.문제는 환기가 무의미하게 작업자 이외의 가족을 괴롭히는 합성고무계 접착제인 돼지, 오공본드 냄새,소개하지 않은 것까지, 먼저 12개 정도 만든 것은 연습이었는지, 이번에는 한 방에 딱 맞는 결과가 나왔다.그냥 빈 상자일 뿐인데 이게 왠지 재미있어져서 이제 복원 가능한 열린 상자는 하나 남은 상황이 돼서 조금 아쉬워진다.청년 시절 즐겨보던 밀리터리 프라모델 조립에 거부감이 생긴 지 오래인 지금 빈 상자는 부담이 없어 좋다.하지만 다른 분들이 플라탑을 쌓고 있을 때 나는 공갈탑을 쌓고 있는 느낌은 기분 탓인가!이제 박스를 볼 시간입니다.Sd.kfz 250 시리즈 중 1번 기본형 NEU인물을 잘 그렸다.독일군의 상징인 슈탈헬름(Stahlhelm-철모)의 표현도 좋다.왼쪽 병사는 만화가 고행석 화백의 주인공 캐릭터 구영탄처럼 눈이 조금 작아 보이는 덕분에 잔혹한 명령에도 잘 따르는 침략군의 이미지보다는 인명과 평화를 중시하는 온화한 청년의 기운이 느껴진다.우동 그릇의 단면 같은 앞부분과 장갑차의 무게를 생각하면 빈약해 보이는 소폭의 타이어.모형으로서의 인기가 식지 않는 하프 트랙.더욱 박력있는 엑스트라 – Sd.kfz.250/875mm 단포신 탑재형.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Sd.kfz 250/1 ノイのシンプルな完成作。Sd.kfz.250/8 シュトゥンメル。비교적 완전한 박스 오른쪽.윗분 윗분 윗분 윗분 윗분 윗분 윗분.전투실의 완성작 사진.문제의 왼쪽. 손상된 부분을 살리지 못하면 진정한 복원은 아니지만 반대쪽을 복사해 붙일 생각은 없고 정교한 인쇄기술도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크게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뚜껑이 약간 휘어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같은 1/35 스케일의 ‘타미야’ Sd.kfz.250/3 GREIF 킷박스가 들어가도 필통을 하나 더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남는다.파생형은 달라도 같은 스케일의 동일 차량 모델이지만 군제산업 박스가 훨씬 크다.서비스 부품이 더 많다거나 공기가 더 많이 차 있다거나.^^일시적 취미생활, 프라모델 ‘군제산업’ Sd.kfz.250/1 NEU 빈 박스 복원 이야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