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1(금) 광주행복복지센터 공지사항입니다. 금요일 방송에서는 ‘나들이’를 했습니다.외출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나주 영산강체육공원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어르신들은 들뜬 마음으로 버스를 탔고, 옛날 꽃구경을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갈 나들이를 기대하며 버스는 곧 출발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고 안전벨트를 필수로 하여 나주행 버스에 몸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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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어르신들의 들뜬 마음을 아는지 나주 영산강체육공원에 바로 도착했고, 어르신들은 질서와 안전을 지키며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덥지 않고 시원했고 유채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그늘진 장소를 잡고 사진을 찍은 후 자유롭게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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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다양한 사진을 남기고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하기 전에 점심을 드셨습니까.점심을 맛있게 든 뒤 꽃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좋은 분위기 속에서 보통 노래를 좋아하고 부르지 않는 노인들도 노래를 부르며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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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분 노인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센터에 돌아오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즐거움 반, 아쉬움 반으로 오늘의 외출을 떠올리며 광주 행복한 복지 센터에 출발했습니다.고령자의 삶과 꽃은 서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노인들도 꽃처럼 오랫동안 살아온 만큼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담고 있어 나이 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얇은 색과 향의 꽃이 자신의 씨를 뿌리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도록 노인들도 또 다음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는 인생은 꽃과 닮은 것 같아요. 04-21노인의<나들이>는 할머니의 꽃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한 노인의 글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88년의 소풍 사월의 푸른 바람과 영산강의 만남 강변에 곱게 핀 유채 꽃들 한가롭게 나르는 흰 나비, 우리를 반기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무엇이냐고 묻자 대답은 수백 종류의 꽃은 마음마다 기쁨을 주기 때문.오랫동안 살아 생전에 뼈 있는 할머니의 꽃이 자라나도 되겠군요.머리는 백발로 등이 굽고 지팡이는 내 친구의 거동이 어려운 우리를 돌보아 주는 노란 최선의 주인공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젊음을 만끽합니다.유채 꽃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찍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인생의 1쪽 또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