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차 일기. – 제가 고른 넷플릭스 콘텐츠

함마바키는 이미 다 보고 다시 봤는데 또 보려고 정해놓은 격투 애니메이션 시리즈.격투만화가 아니라 개그만화라고 욕먹는 작품인데, 나는 이런 판타지가 아니라 유사과학이 아닌 궤변… 아니, 이런 개 울음소리를 버젓이 늘어놓는 작가에게 늘 감탄하는 요즘은 지상 최강의 생물 ‘우마 유지로’를 양성애자로 묘사하고 있지만… 막무가내로 바키팬인 저도 그건 좀 극복하기 힘들어요…(울음) 적당히 해주세요. 이타가키 아저씨..

베르세르크 역시 예전에 다 본 작품인데 베르세르크는 불멸의 명작이라 다시 보려고 한다.작가선생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느끼네요

토이: 우리가 사랑했던 장난감들, 미국에서 아니 세계적으로 히트한 추억의 장난감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닌자 거북이, 히망, 파워레인저, 지아이조 등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무비: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의 명작으로 통하는 추억의 영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더티 댄싱, 고스트 버스터즈, 홈애런, 다이하드, 백투더 퓨처, 귀여운 여자, 쥬라기 공원, 포레스트 검프 등 무엇이든 부담없이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을 다루고 있는 16부작 다큐멘터리.

12몽키즈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테리 길리엄 감독의 명작 중에 초명작.몇 번이나 봤는데 요즘 기억이 희미해져서 다시 보려고 했어.브루스 윌리스도 훌륭하지만 브래드 피트의 미친 연기는 정말!!!램페이지의 괴수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이것 역시 여러 번 본 영화.괴수영화는 역시 스토리가 아닌 비주얼임을 보여주는 작품페르소나 아이유 너무 좋아해서 신봉선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려;; 팬이라서 아이유 나오면 다 봤는데 신기하게도 이 작품만 안 봐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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