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딱하게 되어있는 단선입니다.최근에 제가 오은영 박사님과 이승기 씨 그리고 한가인, 노홍철, 리정까지 나오는 ‘서클 하우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회차는 아니지만 연애를 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회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연애” 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고 사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하지만 성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정서적 또는 다양한 매력으로 사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 전에 우리는 연애에 왜 관심이 많을까요?아니, 왜 연애를 하고 싶은 걸까요? 혹은 왜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을까요?나도 알고싶다…
이유는 다양하겠죠.성적 끌림, 외로움, 정서적 안정감 등의 원인으로 삼고 싶기도 하고 감정소비, 경제적 소비, 사람에 대한 상처 등의 이유로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저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애를 하고 안 하는 것에 대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연애하는 것도 좋고 안 하는 것도 좋아요.연애를 통해 사람에 대한 예의도 배울 수 있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정서적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연애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방식을 배우고 체득을 합니다.연애를 통해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매우 다양하고 깊습니다.문제는 이 연애의 열정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 나는 이 사람과 있을 때 외롭지 않고 불안하지는 않았지만, 아니면 아니라는 착각에서 벗어났을 때…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어요?나의 불안감과 외로움을 상대로 해결하고 채우려니 한없이 외롭고 불안합니다.순간순간은 좋을지도 몰라요.그 순간이 떠나면 똑같이 느껴져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상대방과의 정서적 유대감 교류는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와 정서적 교체감이 중요합니다.나와의 정서적 교대감을 시작하면서 내가 왜 그러는지, 내가 왜 그 사람에게 이런 점을 원하는지, 내가 왜 외롭고 불안한지 알아내야 합니다.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아~~~너무 깊은 나의 내면을 봐야 합니다.저~~깊이 있는 나 자신을 봐야해요.그래야 외로움과 불안감을 받아들이고 어떤 상대와 연애를 하든 교류를 하든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렇게 내면을 보면 다양한 원인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제가 그동안 못 보고 잊어버리는 것들이 올라옵니다.수면 위에 뜨는 것을 천천히 바라보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그리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용서는 또 하나의 사랑법입니다.영화 러브힐즈그러다 보면 어느새 주도권이 제 자신에게 있습니다.그리고 흔들리든 외롭든 불안하든 괜찮습니다.적응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연애를 하든 안 하든, 하고 싶든, 하기 싫든, 한없이 외로워도, 한없이 불안해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미리 겁먹지 마세요.그러면 한없이 불안해지고 한없이 외로워질 것입니다.저랑 한번 부딪혀서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그러면 나 자신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상대방도 함께 한 단계 성장할 것입니다.그럼 바이바이~그럼 바이바이~